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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리스마스 갈라콘서트 ‘펠리스나비다’ 성료…‘2000여 관객과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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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리스나비다(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희윤 기자] 크리스마스 갈라콘서트 ‘펠리스나비다’의 12인 남성 뮤지컬 배우들이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27일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2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뮤지컬 배우 강필석, 고훈정, 기세중, 김재범, 박강현, 박유겸, 배두훈, 백형훈, 이충주, 임병근, 정원영, 조형균 등 12인이 크리스마스 갈라콘서트 ‘펠리스나비다’를 무사히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 제작사에 따르면 배우 전원은 뮤지컬 프리실라 ‘남자들이 비처럼 쏟아져(It’s raining men)’와 뮤지컬 위키드 ‘짧은 하루(One Short Day)’를 시작으로 모두 나와 관객들을 맞이했다. 특히 배우들이 직접 선정한 발라드, POP, 뮤지컬 넘버들로 그동안 무대에서 들어보기 어려웠던 애창곡들을 선보여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JTBC '팬텀싱어' 프로그램을 통해 극강의 하모니를 선보였던 배우들은 ‘A Thousand Years’, ‘Look Inside’, ‘Sky Fall’, ‘Il libro dell' amore’ 등을 선보였으며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의 ‘수퍼스타(Super Star)’와 ‘O holy night’ 캐롤송을 끝으로 무대를 마쳤다.

남성 보컬리스트 12인의 하모니로 완성한 크리스마스 갈라콘서트 ‘펠리스나비다’는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특별한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완성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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