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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극 ‘만화방 미숙이’ 연장 공연 확정… 내년도 미숙이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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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만화방 미숙이(사진=극단 해오름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희윤 기자] 연극 ‘만화방 미숙이’가 관객의 호응에 힘입어 연장 공연에 돌입한다.

27일 ‘만화방 미숙이’(연출 신준영) 측은 내년 1월 12일부터 3월 4일까지 서울 대학로 해오름 예술극장에서 연장 무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본래 오는 1월 1일까지만 공연하기로 예정돼 있던 '만화방 미숙이'는 높은 관객 평점과 뜨거운 호평 세례에 힘입어 연장을 확정했다.

'만화방 미숙이'는 소박하고 친숙한 만화방을 배경으로 아버지이자 만화방 주인 강억배와 삼남매 미숙, 미원, 미소가 만화방을 살리려는 과정 속에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가족 사랑을 담은 휴먼코미디다.

한편 ‘만화방 미숙이’는 연말 이벤트를 진행한다. 예매자 중 추첨을 통해 각 회차당 1명에게 네오카툰의 웹툰 '풀 뜯어먹는 소리' 1, 2권 세트를 증정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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