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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지 클루니 닮은꼴이 한국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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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조지 클루니가 통큰 선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조지 클루니 닮은꼴을 주장했던 한국 남자 연예인들이 재조명 되고 있다.

대표적인 인물이 전현무다.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전현무는 "여러 닮은꼴이 있는데 조지 클루니가 가장 닮았다. 가장 닮은 사람은 곧 죽어도 조지 클루니다"고 주장했다.

과거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남성 패션지 화보 촬영에 나선 전현무는 무지개 회원들에게 "조지 클루니 느낌 나지 않느냐"는 칭찬을 받은 바 있다. 이에 김광규는 "그래 봤자 개구리 왕눈이다"라고 지적했다.

또 다른 인물은 배우 이형철이다. MBC '라디오스타'에서 이형철은 "스스로 조지 클루니를 닮았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늙고 싶다”라는 바람을 나타냈다.

한편 조지 클루니는 최근 14명의 친한 친구들에게 각각 1백만 달러를 선물하고 세금까지 내준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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