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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산불, 열흘 새 두 번째...발화 원인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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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에서 또 산불이 발생했다. (사진=국토교통부 교통정보센터 SNS)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부산 기장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지난 2일 산불 발생 후 두 번째 발화에 주민들이 가슴을 쓸어내리는 분위기다.

12일 국토교통부는 교통정보센터 SNS를 통해 “부산 기장군 기장읍 수령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전하며 “인근 주민과 등산객은 주의 바란다”고 당부했다.

부산 기장에서는 앞서 지난 2일 오후 쓰레기를 태우다 산불이 발생해 주민 한 명이 부상을 입기도 했다.

당시 불은 임야 6백여㎡를 태운 뒤 40여 분 만에 꺼졌다.

관할 지자체와 경찰 등은 인근 마을에서 쓰레기를 소각하던 중 불길이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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