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순주 아나운서, 골프까지 섭렵?
정순주(사진=정순주 SNS)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정순주 아나운서가 스포츠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정순주 아나운서는 지난달 16일 자신의 SNS에 "머리 올리고 처음 나간 필드"라는 게시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순주 아나운서가 골프를 치고 있는 옆 모습이 담겼다. 날씬한 옆태와 수준급의 자세가 돋보인다.
팬들은 댓글을 통해 "너무 예쁘다" "자세 좋다" "영상이면 더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순주 아나운서는 "이제 골프 신동이 될 거다" "최선을 다했다" 등 답글을 달며 화답했다.
한편 정순주 아나운서는 2017 일구상 시상식에서 MC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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