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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아영, 전현무로부터 "코끼리 수준" 소리 들은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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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영(사진=맥심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신아영이 엄청난 대식가 면모로 화제를 모았다.

신아영은 2016년 3월 tvN 예능프로그램 '수요미식회'에 강용석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전현무는 "신아영이 '수요미식회'에 나온데는 다 이유가 있다"라며 "듣자하니 코끼리 수준의 대식가라 하더라"라고 운을 뗐다. 신아영은 "전 정말 많이 먹는다"고 이를 인정했다.

신아영과 함께 '더 지니어스'에 출연했던 강용석은 "신아영은 12명을 위해 준비된 간식을 혼자 다 먹은 적이 있다"고 폭로했다.

신아영은 쑥스러워하면서도 "다들 게임하느라 안 드시더라. 남기면 안되니까"라고 말했다.

앞서 신아영은 자신의 식비가 한 달에 200만원이며 "먹는 것에 아끼는 편이 아니다"라고 밝힌 적도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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