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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라m 론칭한 넷마블 무서운 상승세...연매출 2조원 눈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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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테라m(사진=넷마블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넷마블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넷마블은 모바일 게임 자체 개발과 퍼블리싱 사업을 통한 업계 1위 탈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27일에는 새로운 게임 테라m을 론칭했다. 테라m은 사전 예약자 수 200만명을 기록하고, 연일 하반기 최고 기대작에 오르는 등 넷마블의 부흥을 예고하고 있다.

간판작 ‘리니지2 레볼루션’은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핵심 매출원이다. 넷마블이 지난해 12월 출시한 레볼루션의 누적 매출은 1조원에 육박하며, 올해 3분기만 2629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지난 15일에는 북미 및 유럽 시장에도 진출, 사전 예약자수는 150만명에 달했다.

실적 상승도 무섭다. 넷마블은 올해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2.0%, 73.1% 증가한 5817억원, 1118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1조 8000억원, 연매출 2조원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

한편 넷마블의 테라m은 걸스데이 민아를 모델로 내세웠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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