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신동욱, 김종대 의원에 “북한노동당 대변인 꼴” 비판, 왜?
-신동욱 총재 "인격테러는 김종대가 이국종 교수에게 해" 비판

이미지중앙

(사진=신동욱 총재 SNS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김종대 의원을 비판하고 나섰다.

22일 신동욱 총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이국종 교수 ‘인격 테러범’으로 저격한 김종대, 북한인권에 알레르기 반응하는 북한노동당 대변인 꼴이고 북한병사 살아나니 화들짝 놀란 꼴이다. 인권운운 정의당은 북한인권엔 꿀 먹은 벙어리 꼴이고 정의당의 정의란 신의를 인격테러범으로 만든 꼴이다. 인격테러는 김종대가 이국종 교수에게 한 꼴”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김종대 의원은 지난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북한군 귀순 병사에 대한 의료진의 브리핑을 비판했다. 이에 북한 귀순 병사 주치의인 이국종 교수는 “개인정보 유출이라는 비난은 견디기 어렵다”고 심경을 토로한 바 있다.

한편 김종대 의원의 발언에 비난 여론이 거세지고 있는 상황이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