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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MA 희대의 방송사고, 엉덩이 노출 그대로…
AMA, 방탄소년단 무대로 후끈
AMA 전세계 놀라게 한 방송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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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MA 중계화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AMA(2017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American Music Awards)에 그 어느 때보다도 높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올해 AMA에는 방탄소년단이 한국 아이돌 최초로 무대에 오르는 것으로 알려지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와 더불어 AMA 최대의 방송사고도 함께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지난 2015년 AMA에서 열창한 제니퍼 로페즈의 무대다. 2015년 AMA 무대에서 로페즈는 그 어떤 여성 가수보다도 더욱 화려하고 자극적인 의상으로 무대에 올랐다. 실제 피부에 그림을 그린 듯한 독특한 소재의 의상을 입고 격렬하게 춤을 추는 제니퍼 로페즈와 함께 백댄서들의 화려한 안무도 눈길을 끌었다.

특히 AMA 무대 중 로페즈가 아닌 백댄서 중 한명이 방송사고를 냈다. 이 여성 백댄서가 음악에 맞춰 격렬한 안무를 소와하던 중 입고 있던 옷이 찢어지면서 엉덩이가 노출되는 대형 사고가 발생한 것. 생방송이었던 탓에 편집도 할 수 없어 이 장면은 고스란히 전파를 타고 전세계에 송출됐다.

무엇보다 로페즈의 백댄서는 옷이 찢어진 것에 개의치 않고 끝까지 무대를 소화해내며 많은 이들의 박수를 받았다.

AMA는 북미의 대표적인 음악시상식으로, 시청자 및 인터넷 투표 등이 전문가 투표 비중에 비해 높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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