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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x) 루나, 휴 잭맨과 만나다…‘위대한 쇼맨’ 글로벌 뮤비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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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남우정 기자] 할리우드 배우 휴 잭맨과 f(x) 루나가 만났다.

20일 뮤지컬 영화 ‘위대한 쇼맨’ 측은 휴 잭맨과 f(x) 루나를 비롯한 전 세계 18개국의 인플루언서와 셀럽이 함께한 ‘This is me’의 글로벌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이 담긴 시즐(sizzle) 영상을 공개했다.

‘위대한 쇼맨’의 메인 테마곡 중 하나인 ‘This is me’의 글로벌 뮤직비디오를 위해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 휴 잭맨, 킬라 세틀과 전 세계 18개의 각 나라를 대표하는 유명 인플루언서와 셀럽이 모인 것. 대한민국 대표로는 f(x)루나가 참여했다. ‘This is me’는 ‘라라랜드’ OST에 참여했던 저스틴 폴과 벤지 파섹이 만든 곡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번에 공개된 시즐(sizzle) 영상은 ‘우리는 누구나 특별하다’는 영화의 깊은 메시지를 콘셉트로 함께한 현장을 엿볼 수 있다. 먼저, 현장에 모인 세계 각국의 인플루언서와 셀럽은 비틀즈, 클리프 리처 등 세계적인 가수들이 녹음을 진행했던 에비로드 스튜디오로 들어가는 모습부터 유쾌하고 즐거웠던 분위기를 전한다.

특히 루나는 아름다운 목소리로 현장 스태프들의 극찬까지 이끌어 냈다는 후문까지 전해져 앞으로 공개될 글로벌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여기에 이들과 함께 직접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는 킬라 세틀과 현장을 깜짝 방문한 휴 잭맨의 모습은 크리스마스의 선물과도 같은 행복을 전하고 있다.

한편 ‘위대한 쇼맨’은 쇼 비즈니스의 창시자 바넘의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오리지널 뮤지컬 영화. 무일푼에서 시작해 화려한 쇼를 만들어 전 세계를 매료시킨 독창적인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12월 개봉.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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