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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다래, 주량 소주 6병...술버릇은 어떻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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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래(사진='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전 수영선수 정다래가 남다른 주량을 밝혔다.

정다래는 지난 3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추성훈, 황광희, 이지혜와 함께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MC 김국진은 정다래에게 “추성훈도 긴장시키는 어마어마한 술고래라는 소문이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정다래는 “소주로 6병”이라고 솔직하게 고백해 MC와 게스트들을 놀라게 했다.

술버릇을 묻는 질문에 정다래는 “예전에는 없었는데 요즘 뛰는 버릇이 생겼다. 새벽 공기를 맞는 느낌이 좋다”고 답했다.

또MC 김국진이 “누구와 주로 같이 마시냐”고 묻자 정다래는 “거의 혼자 마신다. 꼬치 집이나 집에서 주로 혼자 마시는 걸 좋아한다”고 말했다.

정다래는 혼술을 즐기는 이유에 대해 “같이 (술을) 마시려면 주량이 비슷한 사람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주로 말을 안 하면서 먹기 때문에 혼술이 좋다”면서 남다른 주량을 입증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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