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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왠, 12월 17일 단독 콘서트 ‘윈터 블로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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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소희 기자] 싱어송라이터 오왠(O.WHEN)이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오왠은 오는 12월 17일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에서 연말 단독 콘서트는 ‘윈터 블로섬(Winter Blossom)’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현재 두 번째 미니앨범을 준비하고 있는 오왠은 이 자리에서 신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콘서트 연출은 그랜드민트페스티벌, 뷰티풀민트라이프 등 굵직한 공연을 선보이는 민트페이퍼와 퍼레이드가 맡았다. 별이 쏟아지는 듯한 겨울밤을 닮은 무대를 준비 중이다.

오왠은 지난해 5월 미니앨범 ‘웬 아이 비긴(When I Begin)’으로 데뷔했다. 이후 매력적인 음색과 안정된 가창력을 인정받으며 드라마 OST, 기획앨범 등의 러브콜을 받았다. 지난 10월에는 싱글 ‘폴 인 러브(Fall In Love)’를 발표했다.

지난 13일에는 다이나믹듀오, JBJ, EXID, 구구단 등과 함께 한류 케이팝 프로그램 ‘파워 오브 케이’ 녹화를 마쳤다.

오왠 겨울 단독콘서트 ‘윈터 블로섬(Winter Blossom)’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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