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보아 주원 결별설...서로 이상형에 가깝던 천생연분이었는데
이미지중앙

보아 주원(사진=하이컷, 싱글즈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보아와 주원의 결별설이 불거졌다.

한 매체는 보아와 주원이 최근 1년 여간의 열애에 종지부를 찍었다고 보도했다.

보아와 주원은 지난 1월 열애설을 인정하고 공개연애 커플로 돌아섰다. 보아와 주원은 음악, 연기, 골프 등 공통 관심사로 인해 친해졌으며 호감을 가지다 연인으로 발전했다.

특히 보아와 주원은 이전 방송에서 이상형을 꼽을 당시 서로와 꼭 맞는 모습을 설명해 천생연분이라는 축복을 받은 바 있어 두 사람의 결별설은 더욱 안타깝기만 하다.

주원은 MBC '섹션TV'와 KBS2 ‘승승장구’에서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곰같이 착한 여자가 좋다. 같이 있으면 편한 게 좋다. 연애할 때처럼 결혼해서도 안절부절 못하는 건 싫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주원은 인생의 3가지 목표 중 하나로 결혼을 꼽기도 했다. 그는 “인생 목표 중 첫 번째는 결혼해서 좋은 가정을 꾸리는 것이다”고 말했다.

보아는 2012년 7월 한국 정규 7집 '온리 원'을 발표했을 당시 "제 이상형은 착하면서도 잘 생긴 남자"라며 "사실 저는 부드러운 여자"라며 미소 지은 바 있다.

한편 '아시아의 별'로 가수로서 성공을 거둔 보아는 지난해 JTBC 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에 출연해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