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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리-김민희 격정 베드신에 조진웅 “미쳤다”고 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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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배우 조진웅이 영화 ‘아가씨’에서 함께 연기한 김민희와 김태리의 베드신을 언급해 눈길을 끈다.

지난해 5월 제69회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한 조진웅은 국내 취재진을 만난 자리에서 김민희와 김태리의 파격 로맨스에 대해 “저렇게 미칠 수 있구나 싶더라”고 말했다.

이어 “베드신을 보고 아름답다고 생각한 것은 처음이었다. 에로티시즘은 상당히 미학적이더라. 사실 말이 쉽지 에로티시즘으로 표현하는 자체가 힘들고 어렵다. 작업 진행도 알게 모르게 상당히 괴로웠을 것이다”며 “그 결과물만 우리는 봤다. 심경이 드러나면서 또 아름다울 수 있는. 그 부분이 참 대단하더라”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한편 김태리는 11일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에서 열린 패션브랜드 팬사인회에 참석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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