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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터널 블랙박스 분석...안전 문제 대두
- 창원터널 블랙박스 분석 예정
- 참담한 사고에 안타까운 반응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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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터널 블랙박스, 사진=연합뉴스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경찰이 경남 창원시 창원터널에서 발생한 화재사고에 대해 창원터널 블랙박스 분석을 진행할 예정이다.

창원 중부경찰서는 3일 전 11시 국과수에 피해 차량 감식과 가해 차량 운전자 A씨의 부검을 의뢰한다고 발표했다. 경찰은 이와 함께 창원터널 블랙박스를 분석해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자 한다.

이 사고는 세 명의 사망자와 한 명의 부상자를 낳았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conq**** 하...저기에서 죽은 다른 운전자 분들은 무슨 죄야.....” “niss**** 4.5톤이 저 위험한 물건싣고 1차선 달린 자체부터 문제네요. 저 나이면 30년 이상은 핸들 잡았을 건데 차안에서 저렇게 가고 살인자까지 됐으니... 핸들 잡으면 끝이 이렇게 안 좋은건가...ㅜㅜ” “린* 너무 안타깝네요. 정말 사고는 한순간이네요. 가슴 아프네요.” “펭* 진짜 참담하네여..ㅠㅠ참담하단 말 밖에안나오는 영상이네요..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다치신분들은어서빨리 쾌유하시길..”이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으로는 “book****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너무 끔찍합니다.. 우리나라 안전 좀 제발 개선합시다..” “파랑*** 브레이크 파열같다. 우리나라 트럭 현대 대우 생각보다 부실하게 만든다는데...” “아만* 창원터널은 공단 근처라 큰 차도 너무 많고 졸음운전하는 트럭기사들도 너무 많다. 매일 출퇴근할 때 뒤에서 보면 왔다갔다 지그재그. 위험천만. 터널 자체가 좁고 긴 것도 문제지만 근무환경도 분명 개선되어야 된다.”라며 현재 자리하고 있는 안전불감증과 안전에 대한 불안한 규정 등의 문제를 제기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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