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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티즌의 눈] 정몽규, 신태용호 향한 무한신뢰…축구팬이 분노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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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이 신태용 감독에 대한 무한 신뢰를 보여주고 있다.

정몽규 회장은 19일 대한축구협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축구계 현안에 대한 해명과 11월 A매치 상대로 콜롬비아 세르비아가 확정됐다고 발표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10월 러시아 친선경기에서 2대4로 패했고 모로코에겐 1대3으로 패했다. 경기 결과 뿐만 아니라 형편없는 경기력에 축구팬들을 비난을 보냈다.

이날 정 회장은 "신태용 감독에게 변함없는 신뢰를 보낸다. 젊고 유능한 인재가 일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논란이 됐던 히딩크 감독 재취임에 대해 "기술위원회가 지속적인 기능 발휘해야 한다. 히딩크 논란이 상황 악화되어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을 아꼈다.

정몽규 회장의 입장을 접한 축구팬들을 더욱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 "mkha**** 아직 정신 못 차렸구만 누가 제일 문제인데 사퇴하겠다는 말 기대하고 있었는데 입도 뻥긋 안 하네"" hanj**** 정몽규 김호곤 협회서 사라지고 신태용 감독사퇴 히딩크 감독으로 모셔 오너라" "rilk**** 정작 물러나야 할 김호곤 일파는 뭐하나" "maro**** 그래서 다 아는 내용 말고 해결책을 가져와야 할꺼 아니냐" "poan**** 대한민국축구는 못하면서 선수선발기준과 감독에 대한 형평성이 독일 브라질급임" "dooh**** 바뀔건없다11월평가전망해도감독은안바뀔것" 등의 반응을 보였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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