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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풍 란 경로, 국내 최악의 상황 피했다고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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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란(사진=연합뉴스TV 방송화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태풍 란이 필리핀 해상에서 서쪽으로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영향권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17일 제 21호 태풍 란은 필리핀 필라우 북북서쪽 약 400km 부근 해상에서 서쪽으로 북상 중이다. 이후 태풍 란은 팔라우, 필리핀 마닐라, 일본 오키나와 등을 지날 것으로 관측됐다.

기상청은 태풍 란이 ‘매우 강한’ 중형급 태풍으로 발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일부 지역에도 간접 영향권에 들어 주의를 요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제주도와 남해먼바다가 간접 영향권에 들면서 인근 주민이나 여행객에게 주말 강풍에 대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태풍 란 경로와 관련해 네티즌들은 “lain**** 오지마 란아. 오지말라고. 꺼져” “ljb0**** 피해가 없기를” “appl**** 10월에 태풍 걱정하게 생겼네” “rkdr**** 란아 힘내렴” “hhhh**** 태풍은 무서워요 제가 4살 때 양평에서 맞아봣지요. 날아갈 뻔, 초속 80미터였지요. 사망자 약 850명 정도 초속 85미터면 칼루이스가 1초에 85미터 가는 겁니다. 해안가 주민여러분 조심하시고 태풍피해 없기 바랍니다” 등 우려의 목소리가 일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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