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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티즌의 눈] 추선희, CJ 상대로 갈취 혐의..어버이연합 향한 들끓는 여론 왜?
-추선희 대한민국어버이연합 사무총장, CJ그룹에 2200만원 갈취한 혐의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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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선희(사진=연합뉴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추선희 대한민국어버이연합 사무총장이 CJ그룹에 2200만원을 갈취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17일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은 추선희 사무총장을 국정원법 위반(정치관여), 명예훼손, 공갈 등의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추선희 사무총장은 박근혜 정부 초기 CJ그룹 본사 앞에서 ‘좌파기업 물러나라’는 취지로 집회·시위를 했고, CJ그룹으로부터 집회 시위를 중단하는 대가로 현금 1000만원과 지원물품 1200만원어치 등을 전달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추선희 사무총장의 CJ그룹 갈취 혐의와 관련해 네티즌들은 “suye**** 자발적 시위라면서요? 게다가 윗놈들 빽만 믿고 돈까지 뜯네요? 이러고도 당신이 깨끗한 사람인가요?” “nona**** 보수?! 그 이름 더럽히지 마라” “6819**** 평생갈 줄 알았던 보수 뒤에서 돈 챙기다 이젠 뭐라 답할는지” “prin**** 창피한줄 아세요. 완전 X아치네. 제발, 어버이 태극기 그런 이름을 더럽히지 말고 단체명부터 바꾸세요” “lksf**** 어머니연합인가도 조사 해야지요” “fbwj**** 어버이 연합 민주주의란 말로 막 떠벌리더니” 등의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또한 “knee**** 내 이럴 줄 알았다, 근데 금액이 과연 저것뿐일까?” “tour**** 추선희는 돈이라도 받았지만 뭐가 뭔지 모르고 태극기들고 쫓아다닌 어르신들만 불쌍하군” “hwan**** 깨끗한척하더니 역시는 역시다” “jung**** 어떻게 정상적인 나라에서 이런일이 있냐 어버이 연합이라는곳이 뭐하는 곳이냐” 등의 반응도 함께 보였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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