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김민우, 가수에서 자동차판매왕 된 사연보니 ‘안타까워’
이미지중앙

김민우(사진=KBS2 방송화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가수 김민우가 부인상을 당한 가운데 그에 대한 여론 관심이 증폭됐다.

김민우는 1999년 ‘입영열차 안에서’ ‘사랑일 뿐야’로 당시 인기 가요 순위 프로그램 ‘가요Top10’에서 2곡이 연달아 5주씩 10주 연속 1위를 차지한 바 있을 만큼 높은 인기를 자랑하던 가수다.

하지만 점차 인기가 식으면서 밤무대 가수로 잊혀 가던 그는 2004년 수입차 영업사원으로 새 인생을 시작했다. 자동차 영업사원이 된 후 ‘자동차 판매왕’이라고 불리며 완벽하게 새 인생을 시작한 그는 업계에서 실력자로 인정받으며 관련 책까지 집필하기도 했다.

한편 김민우의 아내는 올해 7월 혈구탐식성 림프조직구증으로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