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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어준의 제안 “다스는 누구 겁니까?” 인터넷 댓글 폭주
-김어준, '다스' 실검 1위 오르자 "다스는 누구 겁니까" 댓글 통일 제안
-김어준-주진우, 다스 소유 관련 의혹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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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이 '다스' 관련 댓글 통일을 제안했다. (사진=JTBC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김어준이 다스의 실소유주를 밝혀내기 위한 네티즌들의 댓글을 제안했다.

16일 김어준은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지금 검색어 1위가 다스다 “며 “저희가 거의 두 달여 간 다스 얘기를 해 왔는데 드디어 이제 검색어에 막 올라오고“라고 말했다.

이에 ‘시사인’ 주진우 기자는 “드디어 뉴스가 나오기 시작했다”고 이야기했으며 김어준은 ”이제 웬만한 기사의 댓글을 보면 다스는 누구거냐고 자꾸 다들 묻고 있다. 그런데 다스는 누구 거냐고. 용어가 통일이 안 됐다“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누구 건가? 이것을 통일하는 게 좋겠다”면서 “’다스는 누구 겁니까?‘로 통일 제안하는바”라고 말했다.

김어준은 다스 관련 “SM이라는 회사가 있는데 여기는 이시형 씨, 이명박 전 대통령의 아들 이시형 씨가 직접 회사를 설립한 곳”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런데 이 회사는 다스로부터 대부분 물량을 하청받는 곳이고 현대차가 다스한테 물량을 주면 다스가 고스란히 SM에 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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