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곽민구 기자] 가수 아이디가 변함없는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인기를 증명했다.

아이디는 지난 20일 성수 S-FACTORY에서 진행된 이재환 디자이너의 2018 S/S “ESPACE VOYAGES” 컬렉션 ‘Vassilly(바실리)’ 패션쇼에 참석했다.

바실리는 지난 F/W 컬렉션에 이어 이번 패션쇼에서도 주얼리 브랜드인 ‘MATIAS’와 컬래버레이션 하여 환상적인 토탈룩을 완성했다.

그동안 해외 패션 브랜드 모델 활동 및 국내외 패션위크 셀럽 초청 등 패션 아이콘으로 주목받던 아이디는 이날 바실리의 엘레강스한 정통 프렌치 룩과 마티아스 주얼리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 고전적인 클래식 감성을 한껏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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