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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폴킴, 떠오르는 장마 캐롤 ‘비’ 쓰게 된 이유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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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런뮤직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첫 정규 발매를 앞두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폴킴이 화제다.

폴킴은 20일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Part.1’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길’을 비롯해 ‘스트레인저(Stranger)’, ‘좋은 사람’, ‘게임(Game)’, ‘둘이’까지 총 다섯 트랙이 수록됐다.

그동안 ‘비’, ‘편지’ 등의 심플한 제목의 노래를 주로 선보여 온 폴킴은 이번 앨범에도 간단명료한 곡들로 앨범을 채워 눈길을 끌었다.

한편 폴킴은 최근 출연한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장마 캐럴로 꼽히고 있는 자신의 곡 ‘비’에 대해 “손님이 하나도 없는 날 카페 알바를 하다 비가 오는 것을 보고 우연히 쓰게 된 곡”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한 폴킴은 자신에게 가장 영향을 끼친 가수로 이소라를 꼽으며 자신의 군복무 시절 바이블과 같았다고 공개하기도 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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