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이상민과 함께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사유리가 이상민과 함께 자신의 부모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유리 부모님은 이상민에게 “빚 갚고, 건강해라 두 사람은 재혼하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상민도 사유리 부모님과의 만남에서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두 사람의 관계진전에 대해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사유리의 방송 출연과 관련해 네티즌들은 “wate**** 사유리 행복한가정에서 사랑 많이 받고 자란듯 이상민은 그런사람이랑 결혼해야 남은인생 행복하다” “bell**** 얘네 둘이 괜찮은데...상민이가 결정을 못하네” “gyj3**** 둘이 진짜 잘어울리는데” “1001**** 헉!! 사유리아빠랑 이상민이랑 닮았다” “wwso**** 상민이가 사유리 좋아한다에 한 표! ... 둘 결혼날자 잡았으면 정말 좋겠다” “ttos**** 근데 사유리 부모님 정말 인격적으로 좋으시고 방송보는 내내 인품 너무 부러웠다는..사유리랑 결혼하면 좋겟다 진짜” “echa**** 사유리랑 결혼하면 이상민 인생성공 한거지” “ilik**** 사유리씨 부모님 너무 보기 좋으세요.어쩜 그리 두분다 인상도 좋으시고...참 좋은 가정 분위기이네요.TV에서 자주 뵙고 싶어요.” “rkwl**** 두사람 잘됏으면 좋겟는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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