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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호선 열차 운행 지연에 시민들 불편..얼마나 지연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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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지하철 5호선이 신호고장으로 열차 운행이 지연돼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28일 오전 열차운정정보 봇 오글로리는 “상일동행 열차 방화(07:58:00) → 상일동(09:24:30)에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열차 운행에 문제가 있음을 밝혔다.

이로 인해 출근 시간대 5호선에 오른 시민들은 큰 불편을 토로했다. 5호선에 탑승한 네티즌들은 “Lt_al**** 5호선 난리났네....... 25분이면 가는 거리를 지금 50분째 가고있다.......” “gal_inpu**** 5호선 신호고장인가... 일주일에 한 번 본사 출근하는데 지각이다. 내 시간 누가 보상해주나.” “west**** 5호선 상일동 마천방향, 공덕역과 애오개역 사이에서 뭔일 난듯. 가다서다 반복 중.” “jiyou**** 5호선 역마다 5분씩 정차하고 있어! 이러려고 내가 그렇게 뛰어와서 탔나!” “Yaho**** 5호선 지금 연착돼서 회사 있는 지하철역에 지금 도착함...지하철이 가긴 가는데 정거장에 머무는 시간이 3분 이상씩임...” “sunj**** 5호선 때문에 지각했어요ㅠㅠㅠㅠㅠ” “early_se**** 하... 5호선 지연 뭔데... 지금도 차 막혀서 겁나 늦었는데..” 등의 불만이 속출하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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