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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재인 우표첩, 인기가 이렇게나? 우체국 홈페이지 마비 현상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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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우정사업본부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정부가 문재인 대통령의 우표첩 2차 추가 발행에 돌입했다. 역대 대통령 중 최초 추가 발행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문재인 대통령 기념 우표첩은 25일부터 우체국을 통해 첫 예약 접수가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몰려드는 이용자로 인해 현재 우체국 홈페이지 접속 장애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앞서 우정사업본부는 문 대통령 취임 100일을 맞아 기념 우표첩 2만부를 발행한 바 있다. 이번 추가 물량은 예약 접수한 수량만큼 제작되며, 사재기를 우려해 1인 1부로 판매를 제한했다.

우체국의 문재인 대통령 우표첩 예약과 관련해 네티즌들은 “ghd0**** 요즘은 일어나서 뉴스에 대통령 얼굴 보면 희망 치솟는다. 뭔가가 잘 될 것 같은 필이 온다” “loua**** 나도 갖고 싶다” “ff33**** 가치를 떠나서 그냥 하나쯤 가지고 싶어요” “ahnj**** 많이 발행해서 웃돈 받고 팔기 위해 사재기한 사람들 망했으면” “star**** 예약 접수한 물량만큼 모두 제작한다고 했으니 신청만 하면 다 받는다는 얘기가 맞는 거죠? 투기꾼들 ㅋㅋ..아 속시원하다” “happ**** 일인 하나만 삽시다.” “kimb**** 아싸 신난다!!!” “leek**** 우체국 너무 착해. 진짜 우체국 집배원님들 처우 개선되길. 재발행 해줘서 고마워요. 우체국 최고야 진심으로” “osh1**** 웃돈주고 산사람들 억울하겠다” “0107**** 그냥 소장템이다. 리미티드 에디션 느낌” “alsl**** 기다리고 기다렸어요 달님우표” “blue**** 고마워요 문재인 대통령님” “love**** 내가 대통령 우표에 연연하는 일이 생길 줄이야. 살만해지고 있는 게 느껴진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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