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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깨끗한나라 릴리안 생리대 부작용 논란, 생리양 감소 주장이 사실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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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깨끗한나라 홈페이지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종합제지업체 깨끗한나라의 릴리안 생리대가 부작용 논란에 휩싸였다. 해당 제품을 착용한 뒤 생리양까지 감소했다는 소문이 돌자 소비자들은 불안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깨끗한나라의 릴리안 생리대를 착용한 뒤 생리양이 감소하는 등의 부작용을 겪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와 관련 깨끗한나라 측은 “릴리안은 식약처의 관리 기준을 통과한 안전한 제품”이라고 밝혔다.

그럼에도 논란이 증폭되자 식약처는 정기적으로 시행 중인 생리대 제품 검사에 릴리안을 포함시켰다.

최근 살충제계란으로 국내 먹거리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감이 상승한 가운데 생필품인 생리대 부작용까지 불거지며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깨끗한나라 릴리안 생리대 부작용 논란과 관련해 네티즌들은 “mazo**** 이제 한다는 거죠? 이왕 하는거 생리대 전부 다 하는 걸루 합시다.” “anne**** 하루빨리 전 제품 전수 조사/결과 발표 해주세요. 난임 치료에 돈 쏟아 붓고 저출산율 논하기 전에 이런 거부터 똑바로 해주세요. 제품명도 다 공개해두시고, 기준도 바로 확립해주세요. 여태껏 기준도 없었다는 것도 어이가 없네요” “rang**** 순면이라 믿고 사용했는데. 냄새도 좋고, 라이너까지 사용하고 있는데. 나쁜 소식은 없었으면 좋겠네요. 소비자로써” “skm0**** 다른 회사제품도 전부다 조사해주세요.” “knph**** 남자지만 몸에 직접 닿고 특히 생식기 쪽은 좀 제대로 좋은 거 만들고 쓰자...요즘 불임도 많은데 환경적 요인이 더 큰 거 같다” “huji**** 전수조사 해주세요” “pys1**** 릴리안만 5년 넘게 써왔는데 청천벽력”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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