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이제훈, 이국주와 썸?…같은 날 다른 해석
이미지중앙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이제훈이 ‘삼시세끼’ 게스트로 초대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이국주와의 관계가 재주목 받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국주는 “이제훈과 따로 둘이 만나서 술을 마셨다”라며 썸을 주장했다.

그는 “단체카톡방에서 얘기를 하는데 그럼 친분이 안 생길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카톡을 보냈다. 언제 보냐고 물으니 마침 시간이 됐는지 바로 보게 됐다. 마침 이하늬도 외국에 가 있을 때였다. 이하늬가 있으면 같이 보게 된다. 그때가 추석이었는데 4, 5시간 동안 얘기를 나눴다. 정말 자상하더라. 마지막에 김 상자를 선물로 줬다”라고 회상했다.

반면 이제훈의 생각은 달랐다.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이제훈은 “내가 봉사활동을 하는 모임이 있는데 국주가 같이 멤버로 포함이 돼 있었다. 이국주가 ‘시간 있으면 술 한 잔 같이 하자’고 하더라. 마침 추석 때 시간이 됐는데 연락이 와서 술 한 잔 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전현무가 “단 둘이?”라고 묻자 이제훈은 “나는 많이 모일 줄 알았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8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방송 말미엔 게스트로 이제훈이 득량도를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 화제를 모았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