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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파니 재계약 불발? 소녀시대 두 번째 탈퇴 멤버 발생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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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헤럴드경제 스타&컬처=최민호 기자] 그룹 소녀시대 티파니가 유학을 논의 중이다. 최근 데뷔 10주년을 맞이하며 걸그룹의 새 역사를 쓴 소녀시대에게 또 한 번 위기가 닥친 듯 보인다.

17일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티파니와 관련해 여러 가지 종합적으로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뉴스1은 티파니가 연기 공부를 위해 잠시 미국 유학길에 오른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소속사 측에서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소녀시대 티파니의 갑작스러운 유학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your**** 무슨 유학이야 미국사람이 미국 가는 거잖아” “hyde**** 연기유학이라기보다는 그냥 고향 가서 쉬고 싶은 거 아닐까? 10년 일했으니까? 아마.. 적당히 쉬었다 생각 들면 패션공부 하겠지 연기하겠어?” “musi**** 결국 티파티가 재계약을 안 했다는 거 아님?” “ljyy**** 미국 태생이니 유학이 아니지..자기 나라 가는 건데...” “hanj**** 뭐 자기가 배우고 싶은 거 배우는 게 인생이지 파이팅” “yst1**** 저 말은 티파니는 재계약 안한다는 말로 이해해도 되는 거지?” “come**** 유학이 아니고 자기 나라 가는 거지” “body**** 세상 하고싶은 대로 사는구나..부럽다.”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앞서 소녀시대는 지난 2014년 멤버 제시카가 팀에서 탈퇴한 바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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