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박은태♥고은채, 내조의 여왕과 사랑꾼 옥주현마저 감동시켰다고?
이미지중앙

고은채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박은태와 고은채 부부가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은태는 그룹 파파야 출신 고은채와 결혼해 벌써 두 아이의 아빠다. 박은태는 방송에서 "배우 민영기씨가 소개팅을 해 주셨다"고 러브스토리를 밝힌 바 있다.

특히 박은태는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옥주현과도 아내로 연결고리가 있어 더욱 친해졌다고. 옥주현은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내가 선배이긴 하지만 핑클 시절 함께 활동했다"고 말했다. 박은태 아내는 고은채로 2000년대 초반 걸그룹 파파야로 활동했다.

당시 옥주현은 고은채에 대해 "(박은태에게) 내조를 정말 잘 해주더라. 얼마 전에는 내 생일에 직접 카드와 선물을 정성스레 준비해 보내줘 감동했다"고 설명했다.

박은태는 뮤지컬 배우 민영기 소개로 만난 고은채와 지난 2012년 9월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박은태는 "최근에 (아이들이) 뮤지컬 '피노키오'를 보고 너무 좋다며 울더라"고 아이 자랑을 하기도 했다. 고은채 인스타그램에는 육아에 한창인 박은태 사진이 올라와 가정적 남자임을 입증했다.

한편 고은채는 ‘존슨즈 깨끗한 얼굴 선발대회’로 데뷔했다. 고은채는 ‘파파야’ 활동 당시에도 ‘얼짱 멤버’로 통했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