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아 SNS
이진아는 ‘K팝스타 시즌4’에 출연하며 많은 이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긴 인물이다. 이진아는 당시 방송에서 "목소리 특이하단 소리 되게 많이 들으셨죠?"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많이 들었어요. 중학교 고등학교 때는 남자애들이 많이 놀렸었던 것 같아요"라고 수줍어했다. 그러나 이진아는 피아노를 치며 독특한 음색으로 노래,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홀렸다.
특히 이진아의 피아노 치는 모습은 극강의 매력을 발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무엇보다 피아노를 치는 다니엘 린데만은 JTBC ‘비정상회담’에서 인간유전자 ‘게놈 편집’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 중 갑자기 “혼자 노래하고 피아노를 치는 이진아를 보면 매력을 느낀다”고 뜬금포 팬심을 고백하기도 했다.
피아니스트 신성진은 지난 2월 첫번째 싱글 'I Am'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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