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그것이 알고싶다’ 충주성심맹아원 의문사…“맹아원·의사·검사 다 한통속” 공분

  • 2017-08-13 00:37|김은수 기자
이미지중앙

'그것이 알고싶다' 충주성심맹아원에서 사망한 주희 사진 (사진=SBS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그것이 알고싶다’가 조명한 충주성심맹아원 11세 주희 사망사건에 여론이 공분했다.

12일 방송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5년 전 충주성심맹아원에서 사망한 11살 고 김주희 양 사건을 다뤘다.

태어날 때부터 1급 시각장애와 뇌간질을 앓고 있던 주희는 충주성심맹아원에 맡겨졌다. 이곳을 자주 찾던 부부는 “2주에 한 번 방문하라”는 맹아원의 요청에 2주 만에 딸을 보러 갔다가 싸늘한 시신만을 마주했다.

하지만 맹아원은 주희 양의 죽음에 모르쇠로 일관했고, 의사는 사인을 ‘불명’으로 표기했다. 철저한 조사를 약속한 검사는 이들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의문투성이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한 주희 부모의 노력이 계속되는 가운데 이를 지켜본 시청자들은 분노했다.

인터넷상에는 “yjy9**** 다 한통속. 천주교재단이랑 경찰 검찰. 다 썩었다” “soda**** 진짜 부모님이 하늘나라 간 자기 자녀한테 눈 하나씩 주고 싶었다고 하셨는데 정말 눈물나더라. 우리나라 정말 바뀌어야 한다 정말... 양심이 있다면 맹아원도 철저히 조사가 이뤄져서 죄값을 제대로 치르길 바란다” “u1d2**** 다 짜고한거 같다 다시조사해서 진실 밝혀라” “sos2**** 아! 사회가 한 아이를 떠나보냈구나. 진심으로 사과한다” “hk26**** 방송국 PD들도 알아내는 죽은 자세의 의문점을 검사 나 경찰이 몰랐을까? 도대체 이 나라는 어디까지 바닥이며 쓰레기란 말인가. 모릅니다. 모릅니다. 아주 비리의 유행어구만”이라며 비난을 쏟아냈다.

culture@heraldcorp.com
핫이슈 아이템




핫클릭
  • 핫클릭 이미지
  • 핫클릭 이미지
  • 핫클릭 이미지
  • 핫클릭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