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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유 술 때문? 성추행 입건→고소취하, 해프닝에도 이어지는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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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온유=OSEN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샤이니 온유가 성추행 혐의로 입건됐다는 보도가 나와 팬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12일 채널A는 온유가 오전 7시 20분쯤 한 럽에서 여성의 신체 일부를 만진 혐의로 112에 신고돼 불구속 입건됐다고 보도했다. 온유는 5시간 여 경찰조사를 받았고 “술에 취해 기억나지 않는다”고 부인했고, SM측은 피해여성이 고소를 취하했다 밝혔다.

실제 온유는 평소 술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샤이니 키는 KBS2 '연예가 중계'에서 온유가 술고래라 폭로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온유는 "술을 잘 마신다고 들었다"는 리포터의 말에 "아니다"고 부정했지만 이내 멤버들의 야유가 쏟아졌다. 특히 키는 "온유 형은 술을 붓는다. 마시는 게 아니라 몸에 넣는다"고 폭로했다.

온유 사건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sei0****하... 온유야 팬 멤버 피해자한테 사과하자” “saga**** 클럽에서 터치로 고발이라... 온유가 잘했다는건 아닌데 일반인이면 아누일도 아니였을 듯” “ljdr**** 클럽에서 신체접촉 성추행으로 잡을거면 법적으로 부비부비 금지시켜라” “sora**** 혐의 확정되고 난 뒤에 까도 늦지 않아요..” “bjs0**** 바른생활 이미지메이킹 잘하더니 역시 남자는 다 똑같음” “yjpe**** 민호랑 태민이가 바른 애들 아냐? 온유는 팬들이 만들어낸 이미지잖아 결과는 두고봐야하지만 엄청난 의외라던가 반전까진 아닌거같은데; 진짜 생각 있는 애들은 꽃뱀한테 물릴 껀덕지 자체를 안 만들지” “tjsa**** 이게 뭔... 완전 뜬금없고 놀라운데” “yjmd**** 술취해서 기억안난다고 하면 다인가..”라는 등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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