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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재인 우표 때문에 ‘원성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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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우정사업본부)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우정사업본부가 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 기념우표가 발행 소식을 전하자 다수 국민들의 원성이 높아지고 있다. 우표 발행량 탓이다.

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에 맞춰 오는 17일 발행되는 문재인 우표 수량은 모두 500만 장이다. 이중 기념 우표첩은 2만부다.

이에 인터넷상에는 “m8nj**** 인간적으로 우표첩 2만부 넘나 적아요” “3015**** 우표첩 2만부. 무슨 동네 장사도 아니고 전국구인데 너무한 거 아닙니까? 저거 못가지면 저 마음에 병 생길 거 같습니다. 이제라도 제발 더 만들어주세요” “yoyo**** 지금까지 해온 일이고 첫우표다 그리고 넘 적은것 같아요” “thdg**** 사고 싶은데... 수량이 적어서 경쟁 치열하겠네” “kjk5**** 너무 적게 판매하는 거 같아요. 판매수량 더 추가해주세요”라는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역대 가장 많은 우표 수량을 발행한 대통령은 전두환 전 대통령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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