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구하라, 송지효 이종석에게까지…'역대급 실수' 연발
이미지중앙

구하라 역대급 실수 장면=SBS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구하라가 역대급 실수로 이슈가 된 가운데 그의 연예계 인생에 역대급 실수가 잦아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구하라는 26일 새벽 담배 추정 물질을 인스타그램에 올려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논란을 자초한 실수였다.

이와 함께 구하라의 실수들이 다시 재조명되고 있다. 구하라는 지난 2011년 '런닝맨'에 출연해 송지효에게 반말을 했고 이에 송지효는 "지효가 달라졌다고? 내가 너보다 열 살 언니다"라고 발끈했다. 당시 이 장면은 논란이 됐고, 이에 대해 구하라는 트위터를 통해 "잘못했습니다 재미만생각하다 실수했어요 정말로 그럴의도없이 방송에빠져 열심히했는데..앞으로 좀더 조심히 신경쓰겠습니다"라는 사과글을 올린 바 있다.

그런가 하면 이듬해인 2012년에는 SBS '인기가요'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이종석과 표정 논란으로 이슈가 되기도 했다. 당시 이종석은 실수를 했고 구하라가 도와주려 했지만 똑같은 실수를 반복했다. 당황한 이종석은 재빨리 구하라의 말을 끊고 “뮤직 스타트~”를 외쳤는데 이후 구하라는 방송이 끝날 때까지 무표정한 얼굴로 방송에 임하며 논란을 키웠다. 이에 대해 이종석은 SNS를 통해 "역시 생방송은 너무 어렵네요! 생방송 중에 제가 실수를 해서 하라가 오빠를 도와주려고 한건데… 저때문에 괜히 안 좋은 소리를 듣게 해서 마음이 무겁네요"라고 대신 사과했지만 당시 네티즌들은 "구하라가 잘못한 일을 왜 이종석이 사과해?", "이종석도 구하라의 실수에 당황한 것은 마찬가지~ 사과할 필요는 없는데"라는 등 반응을 보였었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