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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한도전’ 또 종영설, 김태호 PD의 중압감 어느 정도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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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이 또 한 번 종영설에 휩싸였다. 사진=MBC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무한도전’이 또 한 번 종영설에 휩싸였다.

10여년 동안 ‘무한도전’을 이끌어 왔던 김태호 PD는 한 시상식을 통해 ‘무한도전’이라는 프로그램에 대한 솔직한 발언을 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지난 2015년 상암 MBC 공개홀에서 열린 제42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서 ‘무한도전’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무한도전’ 김태호 PD는 “감사하다. ‘무한도전’은 10년 넘게 진행이 잘 되고 있다. 예능 프로그램은 PD, 작가 한 명의 능력이 아니라 모든 출연자들, 모든 제작진들이 함께 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어 “한 주 한 주가 무섭고 두렵고 어쩔 때는 도망가고 싶은 중압감을 부정할 수는 없지만 멤버, 스태프들 있기에 믿고 목요일 녹화장에 나올 수 있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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