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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무성의 기술 ‘노 룩 패스’가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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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남우정 기자] 김무성 바른정당 의원의 입국 태도를 두고 네티즌들이 ‘노 룩 패스’라고 표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무성 의원이 짐을 전달하는 방법'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는 일본 휴가를 마치고 귀국하는 김무성 의원의 모습이 담겼다.

김 의원은 자신의 연두색 캐리어를 끌고 오다 수행원을 쳐다보지도 않고 굴려 보냈고 이를 두고 인성 문제를 지적했다. 특히 네티즌들은 김 의원의 행동을 두고 ‘노룩패스’라고 표현했다.

노룩패스는 농구 경기에서 수비수를 속이기 위해 자기 편을 보지않고 다른 방향을 보면서 패스하는 동작이다. 동료 선수와의 호흡은 물론 정확성이 요구되는 기술로 축구나 풋살 등 다른 종목에서도 사용하는 기술을 말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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