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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지의 여왕' 김슬기, 드디어 반지 끼고 안효섭 이상형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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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반지의 여왕' 화면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김슬기가 반지를 끼고 안효섭의 이상형으로 거듭났다.

지난 7일 공개된 MBC '세가지색 판타지-반지의 여왕' 4회에서는 모난희(김슬기)가 엄마 문제화(황정민)로부터 반지의 존재를 전해 들었다. 상대 남자가 반지를 끼워주면 그 남자의 눈에는 자신이 이상형의 여자로 보일 수 있다는 내용이었다.

믿을 수 없던 모난희는 엄마가 보여준 할머니들의 결혼 사진을 보며 점점 확신을 가질 수 있었다. 결국 모난희는 짝사랑하던 박세건(안효섭)을 상대로 반지의 효과를 테스트하기로 했다.

술집으로 불러 함께 술을 마시던 모난희는 자신의 외모 컴플렉스에 대한 속내를 털어놓고는 박세건으로 하여금 자연스럽게 반지를 끼우도록 했다. 박세건은 모난희에게 절대 반지를 끼워줬고 그 순간 술에 취해 정신을 잃고 말았다.

다음 날 박세건은 드로잉 수업에 모델로 들어왔다. 이제 박세건의 이상형이 된 모난희는 자신감을 갖고 교실로 들어섰고 박세건의 눈에는 그토록 찾던 이상형으로 비춰져 있었다.

절대 반지의 힘을 빌어 박세건의 이상형으로 거듭난 모난희가 짝사랑을 이룰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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