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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용대 변수미, 6년 전 첫 만남 살펴보니…행사장 인연이 부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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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배트민턴 국가대표 이용대 선수와 배우 변수미가 6년 열애에 마침표를 찍고 결혼한다.

9일 한 매체는 이용대와 변수미가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6년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으며, 올 봄 첫 아이 출산까지 앞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용대와 변수미의 첫 만남은 지난 2011년 한 배드민턴 행사장에서다. 변수민의 아버지가 주최한 이 행사에서 두 사람은 처름 만났고 이후 조금씩 사랑을 키워갔다.

2012년 이용대와의 결제 사실이 알려지면서 잠시 힘든 시간을 보내기도 했지만, 꿋꿋하게 사랑을 키워갔다.

이용대는 국가대표 배드민턴 선수로 활약하며 뛰어난 실력과 외모로 다수의 팬을 확보하고 있다. 변수민은 영화 '수목장' '우리 연애의 이력' 등에 출연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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