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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홍철 '무도' 복귀설 갑론을박…"방송국은 아는데 소속사는 모르는 일"
소속사 "노홍철 본인 확인 후 구체적 입장 결정되면 말씀드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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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의 '무한도전' 복귀설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사진='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 공식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동민 기자] 노홍철 '무도' 복귀설에 갑론을박 "방송국은 아는데 소속사는 모르는 일"

노홍철이 MBC ‘무한도전’에 복귀한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진위 여부가 도마에 올랐다.

12일 동아닷컴 보도에 따르면 노홍철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복귀설이 금시초문이란 입장이다. 소속사는 “입대를 앞둔 광희 대신 노홍철이 출연한다는 건 모르는 일"이라며 "우선 노홍철 본인에게 확인 작업을 한뒤 구체적으로 입장이 결정되면 다시 말씀 드리겠다”고 신중하게 말했다.

앞서 브릿지경제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대대적인 개편을 시작한 ‘무한도전’에 노홍철이 합류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입대를 앞둔 광희의 후임으로 노홍철이 다시 무한도전에 합류한다는 것이다.

한편 ‘무한도전’ 최근 7주 간의 휴식을 결정하고 재정비에 들어갈 예정이다.
issuepl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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