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정선 기자] 가수 김범수의 단독 콘서트가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오는 12월 30일, 31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되는 '2016 김범수 연말 콘서트-명품BACK(백)'이 막강한 티켓파워를 자랑하며 전석 매진됐다.

'명품BACK(백)'은 올해 데뷔 17주년을 맞이했던 김범수가 한 해 동안 받은 사랑을 보답하기 위해 준비한 명품 공연으로 올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공연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다양한 선곡과 함께 특별하고 따뜻한 무대를 보여줄 수 있도록 콘서트 준비에 오랜 기간 심혈을 기울여왔다"고 전했다.

매번 열정적인 무대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던 김범수가 이번 무대에서는 어떤 공연으로 17주년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할지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2016 김범수 연말 콘서트-명품BACK(백)'은 오는 12월 24일과 25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 12월 30일과 31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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