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김은수 기자] 그룹 AOA 멤버 설현이 어린시절과 현재 모습을 비교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설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사 때 모습인 듯 메이크업을 한 어린 시절 사진과 함께 AOA로 무대에 오른 현재 모습을 나란히 공개했다.

사진 속 어린시절 설현은 크고 동그란 눈에 앵두 같은 입술이 눈에 띈다. 화려한 화이트 드레스는 어릴 적부터 무대 체질이었음을 보여주는 듯 잘 어울리는 모습이다.

앞서 설현은 데뷔 초 60kg을 넘는 몸무게를 공개한 바 있다. 19세에 잡지 표지 모델로 활동하는 등 일찍부터 몸매를 인정받은 설현은 데뷔 당시에는 몸무게가 60kg 대였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설현은 데뷔 초가 위기였네. 몇 년 만에 리즈갱신 한거야?” “어릴 때부터 미모가 남달랐네. 엄마는 뿌듯했을 것 같다” “역시 설현, 모태 미녀 맞다”라며 감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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