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PEOPLE 트위터)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경호 기자]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첫 아이를 임신했다.
30일(한국시간) 미국 피플닷컴은 할리우드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그의 연인 토마스 사도스키와의 사이에서 첫 아이를 임신했다고 보도했다.
최근 한 패션 관련 행사에 참석한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임신했다는 사실을 밝히고 첫 아이를 기대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날 블랙 미니드레스를 입은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약간 부푼 배를 공개하기도 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토마스 사도스키는 지난 2015년 연극 '더 웨이 위 겟 바이'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함께 호흡을 맞췄고 약혼까지 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최근 저스틴 롱과 2년 열애 끝에 결별했으며 토마스 사도스키는 지난해 10월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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