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문근영SNS
최근 문근영은 자신의 SNS에 북극곰 분장을 한 남자 마네킹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찍은 사진을 남겼다.
사진 제목은 ‘400일 기념으로 차려입고 한컷’이라고 붙어 있었다. 그는 사진과 함께 “아놔~ 우리 곰숑키 멋있네- 다시 반하겠어~?#요즘 #못챙겨줘서 #미난해 #정신이없다 #눈화가 #그치만 #항상 #생각하는거 #알지? #모르면 #알아라 #쪼옴!!! #사리곰탕해?#Day401”란 글을 남겼다.
‘곰숑키’는 문근영의 팬을 뜻하는 애칭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우와 진짜 청량하게 생겼다는 게 어떤건지 알겠다” “누나 보고 싶어요” “연극 예매했어요. 무대에서 봐요” 등의 반응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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