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문화팀] ‘응답하라1988’에 출연했던 배우 박보검과 고경표의 일상이 화제다.

고경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강에서 전동킥보드를 타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고경표는 전동킥보드 위에 올라탄 채 카메라를 향해 웃어 보이고 있다. 특히 그는 반바지와 발팔을 입고 모자를 거꾸로 쓴 채 매우 편안한 패션을 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부진 근육질 몸매와 훈훈한 외모가 드러나 여성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고경표와 ‘응답하라1988’에서 호흡을 맞췄던 배우 박보검의 일상도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오늘 학교 간 박보검’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박보검은 강의실에서 학생들과 다정히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박보검은 단정한 코트를 입고 훈훈한 캠퍼스룩을 선보였다. 특히 편안한 학생 차림에도 불구하고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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