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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환, ‘길가에 버려지다’ 공개 앞두고 전한 소감...노래명부터 가슴 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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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드림팩토리)


[헤럴드경제 문화팀] ‘길가에 버려지다’ 이승환이 음원 공개를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9일 이승환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소속사 드림팩토리는 고퀄리티가 아니면 취급하지 않습니다. 무료 배포라고 해서 대충 만들지 않습니다 *뮤지션들과 녹음 스튜디오들은 전부 무보수로 참여해 주시고 계십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길가에 버려지다’는 국가 혹은 집단과 개인 사이의 질문에서 시작된 노래로, 현재의 갈등과 방향을 담담한 어조로 이야기하는 동시에 처연한 슬픔을 이겨낼 희망을 전달하는 곡이다.

'길가에 버려지다'는 이승환과 이규호가 공동 프로듀싱한 작품으로, 음악인들의 재능기부로 만들어졌다. '마법의 성'을 만든 '더클래식'의 박용준, '들국화'의 베이시스트 민재현, 이승환 밴드의 최기웅, 옥수사진관의 노경보 이상순 전제덕 등이 참여했다.

‘길가에 버려지다’ 음원은 11일 포털사이트 다음을 통해 무료 배포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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