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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YP, 지소울♥민 사내커플 초스피드 인정 "최근 서로 좋아하는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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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YP엔터테인먼트)


[헤럴드경제 문화팀=장영준 기자] JYP엔터테인먼트가 소속 아티스트 지소울-미쓰에이 민의 열애 사실을 쿨하게 인정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7일 "지소울과 민은 오래 전 미국과 한국에서 지낼 때부터 서로 의지하고 매우 친한 사이로 지내다 최근 들어 서로 좋아하는 감정을 알게 됐습니다. 좋은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민은 2010년 미쓰에이로 데뷔했다. 4인조 걸그룹으로 출발한 미쓰에이는 지난 5월 지아가 탈퇴하면서 현재 3인조로 활동 중이다. 민은 미쓰에이 활동과 함께 영화 '카운트다운' '안녕' 등에 출연했으며 '순이'로 스크린 컴백을 앞두고 있다.

지소울은 SBS '영재육성프로젝트 99%의 도전'으로 얼굴을 알린 뒤 오랜 시간 JYP엔터테인먼트에서 트레이닝을 받았다. 지난해 '커밍 홈'으로 데뷔해 디지털 싱글 '유' '러브 미 어게인' '더티' '스무스 오퍼레이터' '멀리멀리' 등을 발표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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