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문화팀] 걸그룹 구구단 멤버 김세정이 해녀로 변신했다.

지난 달 31일 구구단은 공식 SNS를 통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함께 “제주 앞바다에서 펼쳐진 구구단 런웨이?! 모델포스 뿜뿜! 해녀복 입고도 예쁘면 어쩌자는 거야. 구구단 애교에 녹아내리는 해녀 할머니 마음이 곧 팬들 마음”이란 글도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해녀복을 입고 변신한 구구단 멤버 3인이 카메라를 바라보며 재미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해녀복으로 온 몸을 가린 멤버들이지만 특유의 청순하고 상큼한 매력은 여전히 돋보여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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