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상호기자SNS
지난 해 이 기자는 자신의 SNS에 “다큐 영화 '대통령의 7시간' 비밀리에 취재 제작해왔는데요. 과도한 관심을 보이는 기관이 계시네요. 하는 수 없이 공개 제작으로 전환합니다"란 내용의 글을 두 차례에 걸쳐 올렸다.
이어 “여러분 양심의 부력으로 진실은 침몰하지 않을 것입니다” “기자는 죽일 수 있겠지만 취재는 막을 수 없다!!”란 내용도 덧붙였다.
이 글은 최근 폭발한 이른바 ‘최순실 게이트’로까지 불거지고 있다. 세월호 사태 당시 박 대통령의 행적과 최순실씨의 개입 등이 어떤 파장을 불러올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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