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캡처
27일 최씨는 독일 현지에서 세계일보와 단독인터뷰를 통해 여러 심경을 전했다. 특히 최근 JTBC가 최씨의 태블릿 PC를 입수해 보도한 내용이 주목을 끌었다.
이날 인터뷰에서 최씨는 “남의 PC를 보고 보도한 것 아닌지 모르겠다. 취득 경위를 분명히 밝혀야 한다. 검찰에서 확인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태블릿 PC를 갖고 있지만 쓸지도 모른다고 주장했다. 이밖에 팔선녀 모임에 대해서도 ‘소설’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JTBC 뉴스룸은 26일 방송에서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 ‘상실의 시대’를 패러디한 ‘순실의 시대’ 패러디물을 통해 ‘앵커 브리핑’을 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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