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수진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문화팀] 배용준과 박수진이 득남 소식을 전했다.
최근 박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썽이랑 남이언니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수진은 출산을 일주일가량 남겨 두고 있는 상황에서 늘씬한 몸매를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도 눈길을 끌었다.
배용준과 박수진은 지난 2016년 7월 27일 부부의 연을 맺었고 지난 23일 한 아이의 부모가 됐다.
박수진의 득남 소식을 접한 팬들은 “축하해요. 앞으로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이게 출산 전 몸매라고? 믿을 수가 없다.” “진짜 너무 예쁜 거 아닌가.” “배용준이 반할 만 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culture@heraldcorp.com